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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온누리교회 콜링 콘서트

뉴저지온누리교회는 지난 4일 CCM 가수 유은성, 개그콘서트 말자할매 팀과 함께 콜링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 4일, 국제기아대책기구(KAFHI)는 마크 최 담임목사가 시무하는 뉴저지 온누리교회와 함께 '콜링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 콘서트에는 CCM 가수이자 기아대책 홍보대사인 유은성 씨와 개그콘서트의 정범균, 김영희 등 '말자 할매' 팀이 출연했습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300여 명의 교인들이 참석하여 웃음과 눈물로 가득 찬 콘서트는 은혜로운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개그콘서트의 말자할매 팀

유은성은 자신의 유명한 곡들을 부르며 간증을 통해서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토요일 콜링 콘서트와 주일 예배를 통해 뉴저지 온누리교회 성도들은 미얀마와 우간다 어린이 200여 명의 희망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뉴저지 한인 커뮤니티에 기아대책의 비전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마크 최 목사는 미주기아대책를 통한 어린이 후원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마크 최 목사는 미주기아대책를 통한 어린이 후원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많은 교인들이 육체적, 정신적 굶주림에 직면한 어린이들의 희망의 친구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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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프라미스 교회 CFCT 선교 협력

지난 3월 30일, 애틀랜타 프라미스 교회에서 미주기아대책과 프라미스 교회의 선교 협력 협약 체결식이 열렸습니다. 프라미스 교회는 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로운 선교 방향을 모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기아대책의 아동 중심 지역사회 변화(CFCT) 사역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작년부터 다양한 선교지를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2월, 프라미스교회 담임목사님과 선교담당자들은 에콰도르로 선교지 탐방을 떠났습니다. 이들은 에콰도르의 칼데론 센터를 방문하여 임해균, 임정현 선교사 부부를 만나 그들의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다양한 지역 커뮤니티를 탐방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이 지역의 자립과 복음화에 대한 강한 열망에 불을 붙였습니다. 그 결과 프라미스 교회는 창립 40주년 프로젝트로 에콰도르 칼데론 센터에서 CFCT를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에콰도르 깔데론 센터 방문

미주기아대책 깔데론 센터 방문하기

깔데론 지역 단체들  방문

현지 마을 방문

CFCT 사역으로 첫 번째 프로젝트는 3월 30일(일) 프라미스 교회에서 열린 아동 결연 후원 행사였습니다. 이 행사는 오전 1부 2부 예배와 오후 유스 예배 3번 진행되었습니다. 미주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이 설교자로 본인의 삶에 대한 간증과 아동 결연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두 번째 예배 후에는 선교 협력 조인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프라미스교회와 기아대책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KAFHI 이상필 간사가 CFCT를 소개했고, 프라미스교회 박용권 선교국장이 사역 경과를 보고했습니다. 애틀랜타 프라미스 교회 최승혁 목사와 KAFHI 유원식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하루 종일 진행된 이번 후원 행사에서 프라미스 교회 성도들은 252명의 후원 아동들에게 희망의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미주기아대책 데이비드 유 회장의 설교

선교 협력 협약 

프라미스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후원한 어린이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EM 청년, 청년 그룹, KM 청년 등 개별 선교사를 파송하여 장단기 선교를 점진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미주한인기아대책과 협력하여 영적, 육체적 자립을 향한 프라미스교회의 용기 있는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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